카카오뱅크 코드번호와 79개 금융코드 정리! 카카오뱅크 은행 코드번호와 더불어 금융권의 코드번호는 사실 텔레뱅킹을 할 때 아니면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요. 요즘은 텔레뱅킹대신 스마트뱅킹을 많이 사용하시지만, 그래도 아직 텔레뱅킹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있기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코드번호와 나머지 79개 금융코드에 대한 정보는 "금융결제원"에서 참고하여 제가 따로 정리했습니다. 이 코드들 말고도 더 다양한 금융권의 코드가 있으나, 주로 사용하는 대표코드로써 총 80개만 정리해봤습니다. 카카오뱅크 은행 코드번호 카카오뱅크 은행 코드번호는 "090"입니다. 카카오뱅크 은행 코드번호 외에도 다양한 금융권들의 대표코드를 정리해놓은 표이니, 이용하실때..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 4월 교보문고에서 4월 한 달 동안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있는 5권의 책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책을 고를 때 베스트셀러를 먼저 살펴보곤 하는데요. 요즘은 tvN에서 방영했던 프로그램인 "책 읽어드립니다"에 나온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꼭 껴있더라구요. 경험상 그런 책들은 읽고 후회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책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베스트셀러를 참고하신 후에도 못 고르셨다면,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됐던 책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한 권씩 간단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5위, 아몬드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 4월 한 달 동안 5위에 머무른 작품은 바로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작품으로, 2017년 3월 31일에 출간됐습..
이번엔 헤드셋 사용후기에요. 사실 전 그냥 좋다니까 좋은 줄 알고 사용하는거지, 전문가분들처럼 뭐가 어때서 좋다고 말씀드릴만한 판단력은 없어서..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시면 다른 블로거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FPS를 좋아했어서, 피시방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디주세요 할때부터 오버워치까지 끊임없이 FPS를 했었습니다. 어릴때야 헤드셋의 중요성을 잘 몰랐다지만, 오버워치에서는 약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배틀그라운드가 나오고 처음 해봤는데, 유튜버분들은 소리 듣고 어디다! 하고 보시는데 저는 전~혀 방향을 알 수가 없더라구요. 그 당시에 헤드셋이 아마 만오천원짜리 삼성 헤드셋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헤드셋을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가격이.. 배틀그라운드 하는데 추천하는 헤드..
회사동료분이 서브웨이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처음으로 서브웨이 가봤습니다. 저는 지나가면서 생각하기에 핫도그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샌드위치더라구요. 가기전에 어딘지 검색하려고 검색했다가 메뉴고르는게 힘들다는 글 보고 경악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선택장애가 심하거든요. 이번 서브웨이도 집에서 골라가는데만 30분은 걸린거같아요.;; 한참을 고르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어느 블로거분이 추천해주신 메뉴로 먹었습니다. 처음에 가서 우선.. 큰? 메뉴를 하나 정해요. 저희는 "에그마요"랑 "이탈리안 비엠티"를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빵을 선택합니다. 빵도 종류가 너무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맛있다는 플랫 브레드로 주문했어요. 이렇게 앞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워주신다길래 부탁드렸어요. 데워먹는게 맛있다..
저희는 팥죽을 좋아해서 팥죽 먹고 싶을 때 다니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요. 그 중에 한군데인 운암동에 있는 "상무팥죽"입니다. 제가 알기로 본점은 상무지구에 있는걸로 알고있지만; 아쉽게도 본점은 가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한 때 운암동 근처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운암동으로 처음 가 본 이후로는 그냥 운암동만 줄기차게 가고 있어요. 상무팥죽이 제가 알기로 유명한 게 팥죽도 팥죽이지만 특히 김치가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역시나 처음 갔을때도 놀랐지만 지금도 여전히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김치 사와야지 사와야지 하면서 배부르고 나면 안사오게 되더라구요. 다음엔 지나가면서 김치만 사오던가 해야겠습니다. 김치가 얼마나 맛있으면 전국 택배로도 판매하시네요. 아, 그리고 메뉴판 보니..
오늘은 오리탕이 먹고싶다는 와이프를 위해 화순에 있는 "식물나라"를 다녀왔습니다. 이름으로 오해 하실 수도 있지만 꽃집이 아니라 오리전문 식당이에요. 주차장도 바로 옆에 큼지막하게 있구요. 평일 오후 7시쯤에 갔는데 딱 한테이블 남아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오리탕을 많이 먹어본게 아니라 뭐가 어떻다 말씀드리기는 힘든 부분이지만 우선 식물나라의 오리탕은 미나리가 아니라 머위댄지.. 토란댄지;; 여튼 잔뜩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건.. 정말 오리탕 나온 냄비가 어마어마하게 컸다는거에요. 이걸 다 먹을 수 있는건가 싶을정도로 엄청 큰 곳에 나왔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사람들 막 나가시길래 빈 공간 찍어봤습니다. 식물나라 메뉴판이에요. 다음에는 오리 주물럭이나 오리로스도 먹어보고싶네요. ㅠㅠ 다른 테..
저희는 돈까스를 정말 좋아해서 심심하면 한번씩 돈까스를 먹으러 다니는데요. 저번에 포스팅한 데이지만큼 좋아하는 돈까스 집이에요. 바로 "홍익돈까스" 인데요. 이미 워낙 많은분들이 알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인점이 엄청 많더라구요. 예전에 홍대에 갔다가 "혼가츠"라는 가게에서 치즈돈까스를 먹었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비슷한 비쥬얼을 찾다가 가게 된 곳이에요. 똑같진 않지만 비슷하게 생겨서 가게 됐었죠. ㅋㅋ 사실 혼가츠는 너무 오래전에 가서 맛이... 기억이 안납니다. 혼가츠는 이제 핑계죠 ㅋㅋ 그냥 여기 먹어보니까 맛있어서 계속 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양이 엄청 많습니다. 포장을 안하고 온적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매장은 보시다시피 천장도 높고 엄청 넓습니다. 그래서 피크타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