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콘에어 스팀다리미 후기 올렸을 때 이걸 잘못사서 콘에어를 다시 샀다고 말씀드렸었죠.. 스팀다리미에 대해 무지한상태에서 이 투인원 테팔 다리미가 좋을 것 같아서 샀다가 저희 용도와 안맞아서 후회했었습니다. 이 스팀&프레스 핸디형 다리미는 우선.. 홈쇼핑이나 옷가게에서 보듯이 걸어놓고 스팀으로 다리는 것 보다는 옛날 스팀다리미처럼 옷을 받침대에 두고 다리는 용도가 맞는 것 같더라구요. 스팀도 버튼을 누를때만 강하게 푸슉! 하고 나옵니다. 제가 생각한 다리미는 전원만 꽂으면 계속 '퐁퐁퐁퐁'하고 나오는 다리미였는데 말이죠.. 여튼 그래서 본의아니게 저희는 다리미를 두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지나 셔츠 각잡을 때 테팔 다리미 사용하고, 일반적으로 가볍게 주름 펼때는 편리한 콘에어 스팀다리미 사용하구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우스 스위치를 교체해봤습니다. 제가 예전에 로지텍에 G1 마우스만 사용하다가 G1이 안나오기 시작 한 뒤로 저가 마우스만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것저것 사용해보다가 자꾸 스트레스 받아서 그 당시 눈에 들어오는 로지텍 G302를 구매 했었습니다. 근데 제 인생에서 가장 비싼마우스를 산거라 ㅋㅋ 1년정도 사용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더블클릭 현상이 생겼는데 그 당시는 왜 그랬는지 서비스센터 가볼 생각도 안하고 '고장났네' 하고 만원짜리 마우스를 사서 쓰고있었죠; 그러다가 A/S기간도 끝난시점에 문득 게임하다가 G302가 다시 쓰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살릴 방법을 알아보다가 직접 납땜하게 된 방법입니다. 다른 블로그에 다른분들도 많이 포스팅 하고 계신걸로 알아요. 실 사용만... 대략 4..
저번에 홍삼즙을 처음 먹어보고 홍삼의 힘을 믿게되서 이번에 또 먹고있는 "참다한 홍삼정"이에요. 이번에 회사 일이 힘들어져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쉬는 날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피곤하니까 쉬는 날 아무것도 못하겠고.. 가족과 시간을 제대로 못 보내는게 너무 허망한 것 같아서 체력 좀 올려보고자 또 홍삼을 알아봤어요. 저번에 새벽마을홍삼도 저한테는 충분히 효과가 있었지만 사람 욕심이라는게... 더 좋은 것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조금 잘려서 나왔는데 포장이 고급스럽게 생겼어요. 열어보기도 전에 괜히 막 기대되더라구요. 우와.. 멋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ㅋㅋ 정량스푼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참다한 홍삼정이 홍보하는 내용은 물에만 달인 다른..
요즘 상무지구에 볼 일이 많아서 상무지구를 자주 갑니다. 근데 왔다갔다 하면서 "젓가락스테이크"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숟가락 피자는 들어봤어도 젓가락스테이크는 무슨뜻인가 해서 가봤습니다. 물론 검색도 미리 해보고 맛집이라길래 저도 가봤습니다. 검색해보니까 광주에 몇군데 있는 것 같은데 여기 상무지구가 본점이래요. 실내가 이렇게 넓구요. 저 오른쪽에 굽다 라고 보이는 주황색 간판 아래쪽이 오픈주방이에요. 제가 갔을때는 시간이 4시쯤이라 손님은 한테이블밖에 없었습니다. 제때 되면 많겠죠?? SNS 이벤트도 하고있습니다. 저희는 고민하다가 "황제스테이크"랑 "슈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둘 다 고기도 좋아하고 소보다는 돼지를 더 좋아해서요.. 이베리코 돼지 다른데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처음에 이..
치킨은 먹고싶은데 한 종류로 먹고싶지 않고 배부르면서 다양한 맛을 먹어보고 싶을 때 주로 찾는 투존치킨이에요~ 저는 다른건 안먹어보고 처음 시킬 때 "순살판타스틱"을 시켜서 먹어보고 그 뒤로는 그냥 쭉 "순살판타스틱"만 주문해서 먹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 ㅜㅜ 뭔가 여기서만 시키면 허겁지겁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구성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사진 위에부터 "양념치킨", "케이준치킨", "오리엔탈파닭" 순서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준치킨>>>오리엔탈파닭>>>양념치킨 순서로 맛있더라구요. 둘이서 먹으면 항상 남는데 ㅋㅋ 양념치킨만 남아요. 양념치킨도 맛없어서가 아니라 다른치킨이 맛있어서 남기게 되네요. 오리엔탈 파닭은 양배추 위에 소스를 뿌려주고, 파닭은 파를 얹고 위에 오리엔탈파닭 소스를 뿌려줍니다..
안녕하세요. 몇달 전에 너무 기운이 없고.. 자도 자도 피곤한 것 같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홍삼액을 찾다가 추천받고 먹어본 "새벽마을홍삼"에서 판매하는 [새벽녘 홍삼액골드]에요. 같은 회사 직원분이 이거 먹고 살이쪘다는 둥, 기운이 난다는 둥 하시길래 저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솔직히.. 정관장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ㅜㅜ 그래서 찾다보니 적당한 가격으로 찾았네요. 이건 홍삼액 한포 꺼내서 찍어봤습니다. 뒤에 있는 홍삼젤리랑 홍삼비누는 사은품으로 주셨어요. (홍삼젤리 맛있어요. ㅋㅋ) 이렇게 왔습니다. 저게 손편지였나.. 뭐였나 기억이 안나네요... 불과 몇달 전인데 벌써 기억이.. 저는 30포 x 2box로 총 60포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포장되어 있구요. 홍삼 알아보니까 다들 진세노사..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굴"이에요. 한번씩 가볍게 술 한잔 하고싶은데 배까지 같이 고플 때 꼭 소굴로 갑니다. 이유는... 안주가 거의 다 맛있기도 하거니와 양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사실 밥먹으러 가는지 술먹으러 가는지 모를정도에요. 가격이 평균적으로 좀 있는 편이지만 양하고 맛이 보장되기 때문에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매콤 오돌뼈"를 시켰어요. 여기오면 항상 안주 고르는데만 시간을 얼마나 쓰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항상 고민하네요. 이번엔 오돌뼈가 땡겨서 오돌뼈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들이에요. 특히 저 떡볶이랑 콩나물국이 정말 맛있어요. 떡볶이는 어디에 내놔도 전혀 뒤쳐지지않는 맛이에요; 처음 먹어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