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고 말씀 안드려도 이미 다들 알고계신 명랑핫도그 입니다. 조대후문에 좋아하는 밥집이 있어서 자주 나오는편인데요. 그 집은 다음에 포스팅하고 이번엔 지나가다 먹은 "명랑핫도그" 입니다. 저희는 "모짜렐라 In the 핫도그" 를 먹었습니다. 집에 가기 전 입이 심심해서 하나만 먹었네요. 매장 내부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블로그 시작하고 매장 사진 찍을 생각을 한번도 못해서; 처음 찍어보네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약 5개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 사진은 맛 없어 보이네요;;;; 여튼 이 핫도그의 위쪽으로 절반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고 아래쪽으로는 소세지가 들어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튀김옷 자체가 맛있다는거죠. 전 먹을 때 원산지나 재료같은 건 잘 안보고 그냥 맛있으면 ..
어제 닭갈비를 먹고 난 후 여기서 한참동안 시간을 보냈네요. 제가 광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솔직히... 커피가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경치나..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ㅠㅠ 카페 갈 일만 생기면 항상 증심사 입구에 있는 엔젤리너스로 오곤 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카라멜 마끼아또"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인데요. 제가 어제 깜빡하고 여기 내부 전경을 안찍었는데 ; 우선 맛은 둘째치고... 풍경이 너무 좋지않나요? 항상 해가 떨어질 때 쯤 와서 늦게까지 있다가 가곤 합니다. 지금 앉아있는 곳은 3층에 신발 벗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곳인데요. 전기장판이 있어서 엉덩이는 따끈따끈 하답니다. 물론 주변이 전면 유리로 돼있어서 외풍이 좀 느껴지긴 하는데 분위기에 취하고 엉덩이 따끈한 기분에 취..
안녕하세요. 어제는 충장로에 있는 고수닭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서울에 있다가 광주에 처음 왔을 때 정말 맛있다고 느낀 것 중 하나였는데요... 제가 서울 살면서 닭갈비를 많이 안 먹어 본 탓도 있겠지만; 여튼 저한텐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만의 맛집이랍니다. 저는 항상 "매싸한 닭갈비"에 치즈사리 추가해서 먹었었는데요. 몇년전에 볶음밥만 주문이 가능해진 이후부터는 닭갈비하고 볶음밥을 그때그때 배고픈 정도에 따라서 먹곤 합니다. (닭갈비에 볶음밥까지 먹으면 저는 양이 많더라구요. ㅋㅋ) 이건 둘다 신메뉴라는데 아직 안 먹어봤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나오구요. 저 샐러드가 상큼하니 맛있어서 항상 다 먹고 오네요. 이게 저희가 주문한 볶음밥 2인분입니다. 양 엄청 많지않나요? 가격도 인당 6,000원인..
안녕하세요~ 이건 얼마전에 다녀온 광천터미널 유스퀘어 2층에 있는 [아리가또 맘마] 라는 식당이에요. 저녁에 TV 보다가 일본식 라면에 돈까스가 먹고싶어 찾아보다가 다녀오게 된 곳인데요. 저는 사실; 일본식 라면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여기 라면이 어떻다고 평가하기가 그렇습니다. ㅠㅠ 저는.. 사실 뭐든 맛있게 먹긴 해요. 저희는 여기서 "매운돈꼬츠라멘" 이랑 "눈꽃치즈돈까스"를 먹었어요. 내부 인테리어에요 ㅋㅋ 부분이지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게 "매운돈꼬츠라멘" 입니다. 음... 맛을 말씀드리자면 약간 덜 얼큰한 뼈해장국 먹는 맛이였어요. 저는 마냥 맛있었는데 ㅋㅋ 와이프는 먹을만 하긴 한데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더라구요. "눈꽃치즈돈까스" 입니다. 돈까스 아래 양배추가 깔려있고 위에 눈꽃치즈가 ..
여긴 학동이라 해야하는지~ 증심사 가는 길 이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제가 자주가는 증심사부근 카페 갈 때 한번씩 들려서 먹습니다. 정확한 주소지는 동구 학동이구요. 6년전에 광주 처음 왔을 때 돈까스 먹고싶어서 알아보다가 가게 된 집인데 아직도 꾸준히 가고있네요. 정말 특색있고 맛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것도 이번년도 3월에 간 사진이네요 헤헿;;) 전 사실 여기서 2개밖에 안먹어봤어요. 둘이 가다보니 [데이지 정식 小], [또띠아] 이렇게 2개만 먹어봤네요. 또띠아는 다른데서 안먹어봐서 제대로 된 평가는 아니지만; 상큼? 시원?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구요. 평소에는 항상 데이지 정식만 먹습니다. 아래 사진도 데이지 정식 사진이에요. 메뉴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계란죽?이 나와요 따뜻..
사실 저번에 스팀다리미를 하나 샀는데;; 잘못사서 다시 샀어요. ㅜㅜ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주시던 스팀다리미인데 진작에 이걸로 살걸; 괜히 엉뚱한거 샀다가 이중소비했네요. ㅠㅠ 어느 사이트에서 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튼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저 장갑이 있었어요~ 다리미질 할 때 사용하는 장갑인데 착용하면 뜨겁지도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사실.. 정확한 사용법은 잘 몰라요... 옷 뒤에 대고 다리는거같아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긴 한데; 그게 맞나 잘 모르겠네요;; 박스는 이렇게 생겼구요. 오른쪽 사진에 나와있듯이 4번 똥꼬부분에 전원스위치가 있는데 물 넣고 전원스위치 켜놓으면 30초내로 스팀이 끊임없이 나와요.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명서하고 본체인데요. 제가 사용 할 ..
사진을 찍어놓고 바빠서 이제야 하나씩 올리네요. ㅜㅜ 이번엔~ 충장로에 있는 가마로 닭강정이에요! 저는 마음같아선 일주일에 5번을 치킨만 먹고싶은 사람인데요. 가끔씩은 치킨대신 닭강정으로 먹습니다. (어차피 치킨이지만요?) 이게... 몇달전이라 현재도 이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도움되시라고 올려요. 저는 거의 매콤강정만 먹는 것 같네요~ 매콤한거 좋아해서요. 닭강정하고 같이주는 치킨무에요. ㅋㅋㅋ 네 치킨무.. `ㅡ`; 이날은 매콤, 달콤 반반을 먹었습니다. 달콤도 맛있지만 제 입맛엔 매콤이 더 맞네요. 다음부터는 매콤만 먹으려구요~ 여튼, 광주는 이상하게 닭강정집이 잘 안보이는데 저희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곳에 가마로 닭강정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ㅜㅜ 제가 알기로 영업시간은 11:0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