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분이 서브웨이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처음으로 서브웨이 가봤습니다. 저는 지나가면서 생각하기에 핫도그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샌드위치더라구요. 가기전에 어딘지 검색하려고 검색했다가 메뉴고르는게 힘들다는 글 보고 경악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선택장애가 심하거든요. 이번 서브웨이도 집에서 골라가는데만 30분은 걸린거같아요.;; 한참을 고르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어느 블로거분이 추천해주신 메뉴로 먹었습니다. 처음에 가서 우선.. 큰? 메뉴를 하나 정해요. 저희는 "에그마요"랑 "이탈리안 비엠티"를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빵을 선택합니다. 빵도 종류가 너무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맛있다는 플랫 브레드로 주문했어요. 이렇게 앞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워주신다길래 부탁드렸어요. 데워먹는게 맛있다..
먹는게 남는거~(광주)
2019. 1. 25.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