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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먹고싶은데 한 종류로 먹고싶지 않고
배부르면서 다양한 맛을 먹어보고 싶을 때 주로 찾는 투존치킨이에요~
저는 다른건 안먹어보고 처음 시킬 때 "순살판타스틱"을 시켜서 먹어보고
그 뒤로는 그냥 쭉 "순살판타스틱"만 주문해서 먹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 ㅜㅜ 뭔가 여기서만 시키면 허겁지겁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구성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사진 위에부터 "양념치킨", "케이준치킨", "오리엔탈파닭" 순서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준치킨>>>오리엔탈파닭>>>양념치킨 순서로 맛있더라구요.
둘이서 먹으면 항상 남는데 ㅋㅋ 양념치킨만 남아요.
양념치킨도 맛없어서가 아니라 다른치킨이 맛있어서 남기게 되네요.
오리엔탈 파닭은 양배추 위에 소스를 뿌려주고,
파닭은 파를 얹고 위에 오리엔탈파닭 소스를 뿌려줍니다.
그러면 이런 비주얼이 나오는데요.
파닭한번 먹고 파의 향을 느낀다음
케이준치킨을 먹으면 그 상큼한 샐러드느낌의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그리고 두개 번갈아 먹다가 심심하면 양념치킨 한번씩 집어먹습니다.
ㅜㅜ 제가 좋아하는 케이준치킨만 확대해서 한번 찍어봤네요.
다른 치킨한테 미안하네요;;.
투존치킨은 치빵버거가 유명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치빵버거는 아쉽게도 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
이것만 시켜도 항상 남는지라 치빵버거까지 먹어볼 여력이 없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치빵버거까지 먹어서 후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드시구요. 치킨드신다면 투존치킨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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