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충장로에 있는 고수닭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서울에 있다가 광주에 처음 왔을 때 정말 맛있다고 느낀 것 중 하나였는데요... 제가 서울 살면서 닭갈비를 많이 안 먹어 본 탓도 있겠지만; 여튼 저한텐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만의 맛집이랍니다. 저는 항상 "매싸한 닭갈비"에 치즈사리 추가해서 먹었었는데요. 몇년전에 볶음밥만 주문이 가능해진 이후부터는 닭갈비하고 볶음밥을 그때그때 배고픈 정도에 따라서 먹곤 합니다. (닭갈비에 볶음밥까지 먹으면 저는 양이 많더라구요. ㅋㅋ) 이건 둘다 신메뉴라는데 아직 안 먹어봤습니다. 반찬은 이렇게 나오구요. 저 샐러드가 상큼하니 맛있어서 항상 다 먹고 오네요. 이게 저희가 주문한 볶음밥 2인분입니다. 양 엄청 많지않나요? 가격도 인당 6,000원인..
먹는게 남는거~(광주)
2018. 12. 13.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