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학동이라 해야하는지~ 증심사 가는 길 이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제가 자주가는 증심사부근 카페 갈 때 한번씩 들려서 먹습니다. 정확한 주소지는 동구 학동이구요. 6년전에 광주 처음 왔을 때 돈까스 먹고싶어서 알아보다가 가게 된 집인데 아직도 꾸준히 가고있네요. 정말 특색있고 맛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것도 이번년도 3월에 간 사진이네요 헤헿;;) 전 사실 여기서 2개밖에 안먹어봤어요. 둘이 가다보니 [데이지 정식 小], [또띠아] 이렇게 2개만 먹어봤네요. 또띠아는 다른데서 안먹어봐서 제대로 된 평가는 아니지만; 상큼? 시원?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구요. 평소에는 항상 데이지 정식만 먹습니다. 아래 사진도 데이지 정식 사진이에요. 메뉴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계란죽?이 나와요 따뜻..
먹는게 남는거~(광주)
2018. 12. 10. 15:41